기아 타스만 드디어 출시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기아 타스만이 드디어 2025년 2월 13일에 출시가 됐습니다.




타스만은 기아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이는 첫번째 승용 픽업트럭입니다. 

타스만이라는 이름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차체구조는 기존 모하비와 같은 프레임 바디를 적용해서 차체 강성을 높였고요.


비포장 환경과 도하 테스트를 거쳐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X-Pro 등급은 오프로드에 맞게 차체를 높이고 전자식 4WD가 기본 적용돼 있습니다.


타스만은 단순한 픽업 트럭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하여 기존 픽업트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타스만은 기아 픽업 라인업의 시초가 되는 모델로 앞으로 기아의 픽업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가족과 함께 장기 여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포지셔닝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